정동진 여행 마지막 코스로 <오죽헌>을 갔어요~!
한번도 안가봐서~!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예요~!!
오죽헌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때 건축되었는데~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고 하네요~!
검은 대나무가 집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오죽헌(烏竹軒)’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비가 약간 와서 덥지 않고 시원하게 구경했네요~!
무인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했어요!
남편과 둘이서 ~!!
고고씽~~~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관리사무소가 있어요~
여기서 비가 오거나 햇빛이 너무 뜨거울때
<노랑 오죽헌 우산>을 빌려주네요~
햇빛이 뜨거울때도 유용하게 이용하시면 될것같아요~
입구 바로 옆에
사진 찍을수 있는 곳도 있어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ㅋㅋㅋ
율곡 이이 를 보면서
정말
이 동상처럼 생기셨을까 했네요~~
비슷하게 만들어놓은 동상이겠죠? ㅎㅎ
동상 옆에 ~ 명언이 있네요 ^^
안 쪽에 들어오면
오천원의 배경을 실제로 찍을수 있는곳이 보여요~!
저 발모양의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면...
오천원 뒷면의 배경이 그대로 찍힌다고 하네요~~
찍었는데~
어때요?? 비슷한가요?? ㅎㅎㅎ
엄청 넓은 대지네요~
여기 저기 구경할곳이 너무 많았어요~!
아이들이 뛰어다니기 너무 좋은곳같았어요~~!!
저도 여기서 너무 좋았어요~!!
답답한 뭔가가 뻥~~!!
사진 찍을곳이 너무 많은데~~ 찍으면 다들 너무 잘 나올것 같아요~
비가 오긴 했지만~~
날씨가 좋을때 오시면
진짜 ~~
인생사진 하나 건지겠어요~! ㅎㅎ
저 노란 우산이 오죽헌 관리사무소에서 빌려주신 우산이래요~~
쓰시고 가져가지면 앙되요~~~ㅎㅎ
엽서 같은 사진 같죠~~
생가도 볼수 있이요~~!!
검은 대나무도
처음 보네요~!!
그래서 오죽헌~!
우리 엄마가 좋아할것같은 풍경이네요 ~~
신사임당 동상도 있구요~~
그 옆에는 너무 이쁜 나무도 있네요~~
몰랐는데~~
드라마도 나왔다고 하네요~~
이영애랑 송승헌
송승헌이 율곡 이이로 나왔나요??ㅎㅎ
이영애는 신사임당이 참 잘어울렸을것같네요 ^^
전시관도 있어요~~!!
한문이라서 제목은 모르겠어요 ㅋㅋㅋ
유익한 전시관이였어요~!!
아이들 교육에도 좋을듯 싶어요~!!
다 한문이였는데 ~~
이곳만 영어가 있어서~!! ㅎㅎㅎㅎ
약간 튀는 느낌 ~~
이쁜것이 너무 많더라구요~!!
사지는 않고 구경만 ㅋㅋㅋ
특색 있고
선물용으로 괜찮을듯 ~~~
저 아기 검정고무신 ~~!!
너무 귀엽죠~~!!!
어렸을때 할머니집에가면 할머니가 저 고무신을 신으로 주곤 했어요~!!
그땐 신기 싫다고 던지고 그랬는데 ㅎㅎㅎㅎ
지금 보니 엄청 귀엽네요 ㅋㅋㅋ
여러 종류의 선물들이 많네요~!!
남편에게 얼마필요해???? 몇장 찍어주면 될것같은 ,,,
5만원권 수첩 ㅋㅋㅋ
엽서가 이뻐서
엽서 한장 샀어요 ㅋㅋㅋ
이 엽서한장으로
이번 여행을 추억할수 있을것 같아요~!!
입장료이 3000원이라서
솔직히 약간 비싼거 아닌가 했는데~
실제로 들어와보니
엄청 넓고 좋아서 ~~! 가족여행으로 한번 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 뛰어 놀게 나두고~! 사진도 찍어주고~!!
역사 공부도 하고요~!!
이렇게
올 휴가는
바다 구경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역사 공부도 한것같은 여행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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