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동진

여름 휴가 여행 마지막코스 ! < 오죽헌 > 정동진 여행 마지막 코스로 을 갔어요~! 한번도 안가봐서~! 꼭 와보고 싶었던 곳이예요~!! 오죽헌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65호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신사임당과 율곡(栗谷) 이이(李珥)가 태어난 집으로 조선 중종때 건축되었는데~ 한국 주택건축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에 속한다고 하네요~! 검은 대나무가 집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오죽헌(烏竹軒)’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비가 약간 와서 덥지 않고 시원하게 구경했네요~! 무인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했어요! 남편과 둘이서 ~!! 고고씽~~~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관리사무소가 있어요~ 여기서 비가 오거나 햇빛이 너무 뜨거울때 을 빌려주네요~ 햇빛이 뜨거울때도 유용하게 이용하시면 될것같아요~ 입구 바로 옆에 사진 찍을수 있는 곳도.. 더보기
정동진 여행중<3> _ 주문진 수산 시장 당일치기 정동진 여행중~! 주문진 수산 시장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 겸 저녁을 먹었지요~! 주문진 시장 근처에 대게집이 많았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무조건 200,000원 이래요 ㅡ.ㅡ 둘이서 먹는데 한 끼 식사로 200,000을 쓰기엔~~ 그리고 양도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할것 같아서~! 시장안을 찾았어요~! 들어가자 마자 첫집에서 현금으로 80,000원으로 대게랑 회를 적당한 양으로 먹을수 있어서 바로 들어갔네요~!! 기본으로 새우. 오징어회. 멍게. 간단한 반찬~!! 오징어회가 엄청 신선하고 맛있었네요~ 새우도 달았어요 ㅋㅋ 열기 생선구이~!! 진짜 오랜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광어회 양은 작은 듯 싶었지만,,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게 한 마리에 .. 더보기
여름 휴가로 다녀온 정동진 여행 <2> 당일치기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새벽부터 움직여~! 도착해서 아침 식사를 한 곳~!! 저희 집엔 TV가 없어서~ 정확히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프로그램에 나온 맛집이라고 해서 한번 찾아가 봤네요~ 여기가 전복순두부짬뽕이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저는 만두가 먹고 싶어서 순두부만두전골을 시켰어요~! 순두부랑 만두가 얼큰하게 들어가 있네용~!! 기본 반찬도 정갈하게 나왔네요~! 초당순두부라고 하는데~~ ㅡ,.ㅡ 저는 그냥 순두부랑 별차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아님 대표메뉴가 아니라서 그런가~~ 아님 새벽부터 운전하고 와서 바로 먹어서 그런가~~~ 그냥~~ 적당하게 먹었네용 그래도 한 그릇 다 비우고~!! 정동진역으로 고고씽 했네요~!!! 옛날 간판을 없애지 않고 잘 .. 더보기
여름 휴가로 다녀온 정동진 여행 <1> 휴가로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남편과 결혼전에 갔던 정동진을 다녀왔어요~ 십몇년만에 간건데~ 기억이 가물 가물하지만, 막상 가니 기억이 얼핏 얼핏 나면서~ 참 새로웠어요~!! 젤 먼저 커피 한잔 하고 싶어서 들어간 카페에서 커피빵을 샀네요 !! 귀여운 커피빵과 함께 먹을 커피 한잔 들고 해변가로 걸어 갔어요~ 맛있는 점심을 먹어야 되서~~ 한잔 가지고 나눠 먹기~!! 여기가 결혼전에 손잡고 같이 걸었던 길이였어요~! 장마로 인해 비가 오기는 했지만~ 보슬 보슬비가 왔어요~! 당장이라도 들어가고 싶은 바다네요~!! 바위가 특이해서~~!! 하늘과 바다와 모레가 너무 이쁘게 찍혔어요~ 멀리서 정동진 썬쿠르즈호텔!! 우리는 당일치기 여행이라서 숙박은 안했지만~!! 산위에 있는 배~~!! 노아의 방주가 생각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