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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상징

십계명 중 둘째 계명 _ 십자가가 교회 상징?? 오늘날 세상의 많은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이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십자가가 있어야 교회라고 생각을 하곤 합니다. 수많은 교회에서 십자가를 세우는것은 십자가를 숭배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십자를 만들어서 세워도 된다라고 말합니다. 이렇듯 십자가를 만들어서 세우는것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하나님께서도 동일하게 생각하실까요? 십계명 중 둘째 계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라고 하셨습니다 우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위해 세우는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세우는것입니다. 그러시면서 "하늘에 있는것, 땅에 있는것, 물속에 있는것의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고" 하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형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섬기는것이 바로 우상이라.. 더보기
교회사를 통해 살펴보는 <십자가우상숭배> 십자가는 교회 상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우상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는데요~ 이번엔 교회사 역사를 통해 더 자세히 살펴볼까해요~ 사도 시대에 기록된 신약성경 어디에도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삼거나 세운 기록은 없어요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이 언제부터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한것일까요? Baker's 신학사전 - 엠마오 ,491쪽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신학 사전을 통해 살펴보시면 예수님 이후 콘스탄티누스 시대까지 약 300년 동안 십자가를 교회 안에 세우지 않았다는것을 알수 있어요. 지극히 당연한 일이였어요~ 왜냐하면 교회가 로마 제국으로부터 핍박을 받는 동안 십자가는 성도들을 처형하는 사형 도구로 사용되었기 때문이죠~ 교회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