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로 다녀온 정동진 여행 <2>
당일치기로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새벽부터 움직여~!
도착해서
아침 식사를 한 곳~!!
<덕이 식당>
저희 집엔 TV가 없어서~
정확히 어떤 프로그램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프로그램에 나온
맛집이라고 해서
한번 찾아가 봤네요~
여기가 전복순두부짬뽕이 유명하다고 하던데요~
저는 만두가 먹고 싶어서
순두부만두전골을 시켰어요~!
순두부랑 만두가 얼큰하게 들어가 있네용~!!
기본 반찬도
정갈하게 나왔네요~!
초당순두부라고 하는데~~ ㅡ,.ㅡ
저는 그냥 순두부랑 별차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런가~~
아님 대표메뉴가 아니라서 그런가~~
아님 새벽부터 운전하고 와서 바로 먹어서 그런가~~~
그냥~~ 적당하게 먹었네용
그래도 한 그릇 다 비우고~!!
정동진역으로 고고씽 했네요~!!!
옛날 간판을 없애지 않고
잘 살려 놨네요~
정동진 레일 바이크 매표소가 바로 옆에 있어요~!
전동이라서 힘들지 않다고 했지만..
우리는 구경만 했네요 ㅋㅋ
2인승 25,000원
4인승 35,000원
가격이 좀 비싼듯 싶어요~~
우리는 옆으로 좀 걸어서
해변으로 들어갔어욤~
해변 입구에서 코로나 검사를 하네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출입 명부 작성
다 완료되면 저 팔띠를 주네요~!!
뭔가 안전하다는 표시 같아요 :)
장마로 인해
날씨가 좋진 않았지만~~
바다라는 이거 하나에 괜히
기분이 좋았어요~~
바다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신발이 젖을까봐~~ㅋㅋㅋㅋ
가까이 가진 못하고~!
눈으로만
바다를 담았네요~
동해 바다~~
장마와 코로나로 인해
개장을 안해서~!
뭔가 해변이 어수선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추억의 장소에
다시 왔다는 것에 기분이 좋았던것 같네요~!
정동진 여행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