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영접하여
천국으로 향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이처럼 성경에는 분명히
우리 영혼의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차 이루워질 예언을 기록한
요한계시록에는 성령과 신부께서 "오라" 하시며 생명수를 주시겠다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구절의 "신부"가 미리아라고 말합니다.
이런 생각이 왜 잘못된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①. 요한계시록의 신부 => 어린양의 아내
요한계시록 21장 9절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여기서 " 어린양"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어린양 은 분명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린양의 아내는 예수님의 아내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육신으로 예수님의 어머니인데,
어떻게 예수님의 아내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신부가 마리아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② 요한계시록의 신부 =>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기시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신부가 지금 무엇을 주시고자 오라라고 하셨습니까?
바로 생명수입니다.
그런데 죄인이 죄인에게 생명수를 줄 수 있을까요?
절대 없습니다.
하지만 마리아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죄인입니다.
만약 마리아가 죄인이 아니라면 구원자가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하나님을 가리켜
자신의 구원자라고 고백했습니다.
누가복음 1장 46~48절
마리아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God my savior)를
기뻐하였음은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이 처럼 마리아는 우리와 똑같은 죄인입니다.
구원자로부터 생명수를 받는 성도 중 하나 일 뿐입니다.
마리아에 관해 한 가지 더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가 마리아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마리아가 영적으로도 예수님의 어머니,
곧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도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창조주이신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육체로 태어나시기 위해
피조물 중의 한 여자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러나 육체로 오시는 하나님을 낳았다고 해서
근본 피조물인 여자가 창조주의 어머니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영적으로는 마리아가 특별한 존재가 아님을 명백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46~50절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마리아)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나님의 어머니라는 뜻은 하나님을 낳았다는 뜻인데
만일 하나님의 어머니가 존재한다면
하나님의 어머니가 하나님보다 먼저 존재했다는 말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 곧 하나님께서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시라고 가르칩니다.
만일 하나님의 어머니가 존재한다면,
하나님께서 알파와 처음이 되실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므로 결코 하나님의 어머니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마리아가 영적으로도
하나님의 어머니가 된다는 말은 결코 성립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조물이요 성도 중 하나인 마리아를 지나치게 높이는 생각을 배격하고,
성경이 증거하는 신부의 실체를 올바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신부의 실체를 올바르게 알아보았을때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신부"는 우리들에게 생명수를
값없이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의 예언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영접하셔서 크나큰 하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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