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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 *

하나님의 교회 <오순절> _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신 날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오순절은

 

신약 성경상 명칭이며, 구약에서는 칠칠절로 불리던 절기입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후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 복음을 온 세상 만방에 전파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신 날입니다.

 

예수님께서 세계복음을 선포하신 날이 승천일이었다면,

 

오순절은 세계복음의 기폭제가 된 날입니다.

 

오순절에 내려주신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담대히 육체로 오신 그리시도 즉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천국복음을 세계로 신속하게 전파하였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유월절에 새 언약을 세우시고 이튿날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초실절에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써 부활하셨습니다.

 

부활후 40일 만에 승천하시고 

 

50일째 되는 오순절에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2:1~12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여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제자들은 오순절에 내려주신 성령에 힘입어

 

제일 먼저 각국 방언으로 전도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을 받은 제자들은 예루살렘에 모인 약 15개국 사람들 앞에서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소리 높여 증거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자신들의 출신지 언어로 복음을 듣게 된 사람들은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유대 안에서만 전해질 복음이였다면 방언이 특별히 필요치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전하신 천국복음은 전 세계 모든 민족들에게 전파되어야 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오순절의 성령의 축복으로

 

여러 나라의 언어인 방언의 은사를 허락해주신것입니다.

 

 

 

2000년전 제자들이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성자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성령시대입니다.

 

따라서 

 

성령시대에는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전해야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오순절> _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신 날

 

성령시대의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코자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신부되신 어머니하나님께서 

 

이 땅에 친히 오셨습니다.

 

2000년전 예수님께서 친히 사람되어 오신 것 처럼 

 

이 성령시대에도 우리를 구원코자 친히 오셨습니다.

 

오순절의 성령을 받아 구원자를 증거했던 제자들처럼

 

이 시대에도 성령을 받아 구원자를 증거하는 사명을 받은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