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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ven *

구약의 <안식일> 과 신약의 <안식일>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기록된대로 안식일을 지켜요~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구약의 율법을  그대로 지키는 것으로 오해하곤 하죠..

그러나

우리는 구약의 안식일이 아니라 

예수님의 본을 따라

신약의 안식일을 지키고 있답니다.

 

그럼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예배했는지 볼까요?

 


안식일에는 일 년되고 흠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민수기 28장 9~10절

 

이처럼 구약시대에는 제사장들이 안식일에 양을 잡아 그 피를 흘리는 

제사로써 하나님께 예배했지요~

 

이는 장래 일의 그림자 입니다 (히 10:1)

 

장차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거룩하게 하시려고 친히 피 흘리는 고난을 겪으실 것을 미리 보여주는 역사이지요~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장 29절

 

 

이렇게 어린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등장하셨어요~

그러므로

실체가 나타난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짐승을 

번제로 드리는 일이 없어져야 해요

 

이것은 마치 아파트를 다 지은 후에 미리 

아파트의 내부를 보여주던 모델하우스를 철거하는 것과 같지요~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니라

 

요한복음 4장 23절

 

 

예수님께서는 이제부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셨어요~

 

안식일이 아예 없어져서 일요일로 바뀐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예배하는 방식이

양을 희생시키는 제사에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로 바뀌것이지요~!!

 

그러시면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본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셨어요~

 


예수께서 그 자라니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장 16절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안식일을 예배로써 지키신  본을 보여주셨어요~!!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함이로라

 

마태복음 5장 17절

 

이 말씀처럼 예수님께서  구약의 율법을 완전케 하시려고

친히 이땅에 사람되어 오셨어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도 구원자이신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배형식으로 바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되지않을까요?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이 말씀대로,성경대로,예언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소중히 지키고 있답니다 ~!!